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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성을 아시나요”…식품업계, 최강소비권력 ‘Z세대’ 잡기 총력전

아시아 투데이19.04.29조회 129

 

최근 식품업계가 유튜브와 SNS에 주력하며 ‘Z세대’를 공략하고 있다. ‘Z세대’는 1995년부터 2010년 사이에 출생한 세대로, 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모바일 기기·컴퓨터 등 최신 기술에 둘러싸여 있는 ‘디지털 원주민’이다. 이들은 모든 정보를 유튜브 동영상으로 습득하고, 제품에 대한 정보를 SNS에서 얻고 확산한다.

임홍택 저자의 ‘90년생이 온다’에 따르면 자기주도적 삶에 큰 가치를 두고 어느 세대보다 뛰어난 멀티태스킹 능력을 가진 이들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유머’다. 이에 식품업계들이 막강소비권력층으로 등장한 ‘Z세대’를 잡기 위해 유머와 SNS 등에 집중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Z세대는 트렌드를 양상하고 빠르게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는 등 브랜드의 흥망성쇠를 좌우할 만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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