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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 브랜드를 위한 크리에이티브 솔루션을 제공하겠습니다" 김동욱 브라이언에잇 대표

매드타임스22.06.17조회 176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최근 LG전자 스타일러 캠페인이 눈에 띄었다. 날씨에 따라 콘텐츠가 달라지기 때문이었다. 이 광고를 만든 회사가 브라이언에잇이다. 브라이언에잇은 기본의 방식, 남과 같은 방식을 거부한다. 브라이언에잇은 어떻게 광고를 만들고 있을까? 김동욱 대표는 목표에 충실한 광고, 문제를 해결해주는 광고 그리고 잘 팔리게 해주는 광고가 좋은 광고라고 이야기한다. 광고회사는 크리에이티브 솔루션을 클라이언트에게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브라이언에잇이 만드는 광고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자.

 

안녕하세요. 브라이언에잇은 어떤 회사인가요?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LG 스타일러 광고는 구글의 날씨 API 기술이 있기에 가능했던 캠페인이었습니다. 스타일러는 다양한 날씨를 가지고 있는 봄철에 꼭 필요한 제품이에요. 그래서 변화무쌍한 봄 날씨에 맞춘 콘텐츠를 5개를 만들었습니다. 각 날씨에 따라 옷이 오염될 수 있는 경우가 다른거든요. 그 부분을 보여주면서 건강한 옷을 입기 위해선 스타일러가 필요함을 이야기하는 콘텐츠였어요. 예를 들어, 화창한 날에는 스타일러가 필요없을 것 같지만, 야외 활동하다 의자에 앉으면 거기에서 옷에 세균이 묻어나거든요. 이처럼 화창한 날에도 스타일러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비 오는 날, 꽃가루 많은 날, 미세먼지 있는 날, 흐린 날 총 5개의 콘텐츠를 만들어서 각 날씨에 따라 그에 맞는 콘텐츠가 집행되는 광고였습니다. 비 오는 날이면, 비 오는 날 스타일러 소재가 집행되어 소비자들 입장에선 비 오는 날에도 스타일러의 필요성을 즉각적으로 느끼게 되는 것이지요.

브라이언에잇은 스타일러 캠페인처럼 소비자의 날씨에 맞춘 캠페인을 만든다든지, 소비자들이 우유제품을 구매하기 위한 광고를 만드는 게 아니라, 우유속에라는 제품을 가지고 MZ세대들이 놀게 만든다든지 하는 단순히 인지도 제고를 넘어서 소비자들로부터 지속적해서 사랑받을 수 있는 브랜드의 액션을 만들어 왔습니다.

브라이언에잇은 브랜드가 소비자들의 절대적인 신뢰를 넘어 사랑받을 수 있는 브랜드, 즉 러브마크가 될 수 있게 해주는 크리에이티브 솔루션을 만들어내는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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